서버 성능 최적화란?

서버 성능 최적화란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서비스의 서버가 터지거나 꺼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급격하게 트래픽이 증가하여 서버의 부하가 높아지면 서버가 꺼질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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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네이버 웹사이트의 사용자가 100명에서 1000명으로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렇다면 기존에 로그인 요청이 100번에서 1000번으로 900번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그만큼 서버는 CPU 연산 양이 늘어나고, 메모리에 저장해야하는 데이터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IT 업체는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합니다. 월 임대료를 지불합니다. 매월 정해진 사용량이 있습니다.

현실세계로 비유하면 월 임대료를 적게 지불하면 평수가 작은 공간을 사용할수 있는 것처럼요.

IT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불한 금액에 대한 사용량만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합니다. 근데 요청이 1000번했을 때의 요청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용량이면 서버가 꺼집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서버를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모니터링이 정확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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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투자 A시리즈 정도 받은 스타트업가면 앵간하면 다 모니터링 하는 와탭같이 큰 화면이 있을겁니다. 지속적으로 트래픽을 감지하기 위함입니다. 실사오는 투자자들이나 고객들에게 좋게 보이기도 하구요.

그러면 백엔드 개발자는 항상 서버를 모니터링 해야 하나요?